이 름

강진혁

제 목

신기전

한마디로 관객들의 예상대로 진행한 영화이다.
슬픔,이별,재미등 모두 관객들의 예상대로인 영화다. 물론 주인공이 죽는 그런 해프닝같은 장면도 없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조선이 신기전을 개발했다는 그런 하나의 단순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 영화를 보면 조선이 신기전을 만들게 되는 시대적 배경은 명나라의 손안에서 조선이 놀아나는, 그런 상태이다. 그리고 신기전을만들게 되는 개발 과정에서도 명나라 사신들이 아예 대놓고 신기전을 만들면 군사를 파견한다느니, 우호관계를 깨겠다느니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조선에게 음으로 양으로 협박을 보낸다.그런 명나라 앞에서 조선은 한없이 작아질수밖게 없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도 이 영화의 조선이랑 다를바가 없다. 이웃나라인 일본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독도를 뺴앗으려고 하고 저 위의 중국도 점점 세계속에서 우리나라의 위치를 빼앗고 있다. 그리고 미국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를 주물딱,주물딱 거리면서 이용하고 있다.
어쨋튼 강국 명나라가 있는데도 신기전을 끝까지 개발한 우리 선조들의 깡심(?)은 대단한것 같다.우리도 이렇게 자신있게 정치를 할수가 있고 우리가 개발하자는 것은 어느 나라의 터치가 없이 개발할수가 있는 그런 시대가 빨리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열심이 공부한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