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잡은 손 이야기는 한 아이가 아버지한테서 자전거를 배우면서 함께 아빠의 따뜻한 사랑과 믿음이 무었인지 함께 배우고 느낀 이야기이다. 나도 1학년때 아빠께서 자전거를 배워 주신적이 있는데 이 이야기처럼 아버지가 자전거를 밀어주시다가 나몰래 놔주셔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내가 우리 아빠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더라면 아마 자전거 타는 것을 배우기는 실패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이 내용 중에 아빠에 대한 사랑을 물씬 풍겨졌습니다. 그 아이가 비록 혼자 자전거를 탓지만 아빠의 사랑의 손이 그아이를 더 격려하고 감싸주고 지켜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다른 사람들을 사랑의 손길로 지켜줄 줄 알고 사랑할 줄 알고 또 격려해줄 수 있는 그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어떤일에도 당당하게 자신감 있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 중에 아이가 겁먹어서 자전거를 쉽게 못타는 장면이 있었는데...자신감이 없어서 그런 것 같은데 자신감을 가졌더라면 아빠의 도움없이도 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무슨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지혜와 용기가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빠라는 존재가 세상에 얼마나 밝은 빛이 되는지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알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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