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고나서 눈물이 나려고 했다. 그만큼 슬픈 이야기였다.
한 아버지가 가족들의 마지막 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딸이 자시능ㄹ 위해서 애쓰는 아버지가 고맙고 자랑스럽고 사랑한다고 하는 말에 아버지의 마음이 바뀌었다는 내용이다.
나는 처음에 아이들과 남편늘 버려둔채 떠나간 주인공의 엄마가 옮지않은 행동을 했다고 생각한다. 자신때문에 자신의 가족이 마지막 순간까지 갔다. 나는 오히려 힘들더라도 자신의 가족을 위하여 노력해서 행복한 가족 남부럽지 않은 가족을 만드는 것이 옳은 생각이라고 본다. 그리고 주인공의 아빠도 옳은 행동은 아닌것 같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자기 자식을 위해 노력해야지. 죽음이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다.
오늘 어떤 한 말이 어떤 사람의마음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좋은 말을 하면 그 사람도 기분이 좋아질 뿐 더러 바른 길을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항상 좋은 말을 많이 써서 한 사람을 잘 이끌어 주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 나오는 딸 경아처럼 자신을 위해서 힘쓰는 아빠를 사랑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착한 아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우리를 위해 힘쓰는 아빠가 힘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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